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 하나일 만큼 이(이빨)는 중요한 부분이다.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역시 동일하다. 특히 고양이는 영구치가 보통 9개월쯤 완성되고, 나이가 들면서 사람처럼 치주염이나 충치, 구내염으로 고생한다. 고양이 이빨을 잘 관리하지 못하면 나중에 큰돈이 들어갈 수 있다. 그래서 고양이 역시 평소에 양치질을 철저히 해야 한다.
덴탈케어+영양제+장난감을 하나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수의사가 만든 건강한 반려묘 전용 덴탈껌, 캣즐이다. 집사가 양치를 시도하려는 순간 고양이에서 사자로 돌변하는 냥이들! 대부분의 집사들은 고양이 양치는 안 시키는 것이 아닌 못 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미국 수의학 치과학회 보고서에 따르면 3세 이상 반려묘 중 80% 이상이 각종 구강 문제를 겪는다고 발표했다. 고양이에게 칫솔질은 필수인데 쉽지 않다는 게 함정!
캣즐은 반려묘의 구강구조 데이터를 역추적하여 설계한 묘체공학적 3D 모델링 제품이다. 고양이가 씹으면서 자연스럽게 치태(플라그)와 치석이 제거되도록 총 4가지의 기능적 섹션을 적용했다. 사전 체험단을 대상으로 치태 및 입 냄새 저감과 관련해 89.7%의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캣즐 전 모델인 펫즐은 1차&앵콜 펀딩으로 이미 엄청난 성공을 맛봤다. 펫즐은 강아지 버전이라 고양이 집사들은 고양이 버전을 갈망했다. 그래서 1년 6개월 동안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지금의 캣즐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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