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c, ctrl+v는 알고 ctrl+x는 모른다면? 당신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것! 중소기업 인사담당자 5명 가운데 4명 이상이 신입사원들이 실무를 위해 꼭 갖춰야 할 기본 지식으로 ‘엑셀(EXCEL) 사용 능력’을 꼽았다. 센스 있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엑셀을 잘 다뤄야 한다. 하지만 엑셀 단축키를 외우는 일은 쉽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컨닝패드가 있다.
소중한 나의 시간 단축을 위한 컨닝패드. 혹자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단축키 모음을 보면 되지 않냐고 하지만, 다 기억하기 어렵고 이것저것 뽑다 보면 종이로 가득 찬 내 책상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단축키의 무한 딜레마에서 벗어나자! 엑기스만 뽑아내 엑셀 버전, 한글 버전 총 2가지 스타일로 제작했다. 내 업무랑 맞지 않을까 걱정한다면 걱정은 개나 줘버려. 216명이 가장 많이 쓰는 단축키와 함수로 선정했다고 하니.
학교생활을 벗어나 직장인으로서 첫걸음! 익숙지 않은 환경에서 어색한 사람들과 일하기란 몸과 마음이 어려운 일이다. 업무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몸이 굳어지는데, 안절부절한 손가락에서 이미 티가 난다. 이때, 휙휙 업무를 처리해내면 얼마나 멋져 보일까? 업무 속도를 UP 시키면 퇴근도 자연히 빨라질 것을. 더 이상 눈치 보며 불편하게 단축키를 찾지 말자. 이젠 업무도 아이템빨이다. 효과적인 현질은 좋은 것이여. 바빠다 바빠 현대사회에서 나라도 편리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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