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미세먼지, 고양이 털까지 싹~ 청소 가능한 소문난 국민 빗자루 쓰리잘비! 드디어 짝꿍템 쓰리받기가 출시되었다. 빗자루가 있으면 쓰레받기도 있어야겠지? 디자인적으로 예쁘고 튼튼하기까지 한 쓰리받기를 소개한다. 쓰리잘비에 의한, 쓰리잘비만을 위한 쓰리받기! 청소 끝판왕 제품 두 가지를 완전체로 만나보자. 기존 쓰레받기는 여러 번 쓸어도 안 담기거나 애써 쓸어 담아도 쉽게 쏟아지고, 짧은 길이로 인해 구부정한 청소 자세 등 불편한 점이 종종 있어왔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한 쓰리받기. 무엇이든 슥슥 말끔하게 담고, 손쉽게 버려주고, 손댈 필요 없이 착! 반자동 폴딩 기능으로 마무으~리!


쓰리받기는 바닥과의 밀착력도 뛰어나다. 1mm 미만의 얇은 엣지가 들뜸, 유격 없이 바닥과 완벽하게 밀착되도록 만든다. 또한, 깨지지 않는 특수 플라스틱 사용으로 내구성마저 좋다. 사용 후 세척은 별도의 세제 없이 흐르는 물로 헹구면 끝! 까다롭게 연구해 만들어진 쓰리받기. 잘 쓸리고, 잘 담기고 기본에 충실하며,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요즘 감성까지 제대로 잡았다.

쓰리받기의 주목할 기능은 오픈월과 플러쉬월! 오픈월(Open Wall)은 끈적한 날계란도 싹 담아주는 부드러운 사용이 가능하다. 과도한 충돌 없이 오염물만 부드럽게 담을 수 있다. 고무 재질인 쓰리잘비의 빗날은 마찰력과 저항값이 조금 큰 편이라 일반 쓰레받기와 호환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단점을 덜고 쓰리잘비의 장점을 높여줄 비대칭 맞춤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플러쉬월(Flush Wall)은 넉넉한 5cm 높이의 넘침 방지벽으로 쉽게 모으고, 깔끔히 쏟는 것에 주목했다. 휴지통은 물론 종이컵에도 버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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