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진 청소포 아직도 손으로 교체하는가? 이젠 발로 툭 쳐서 손쉽고 간편하게! 일회용 정전기, 습식포 모두 사용 가능한 일회용 청소포 자동 교체 밀대 '롤링맙'이 세상에 나왔다. 깨끗하려고 하는 청소인데 결국 손을 더럽히는 모순! 그리고 손으로 교체하는 것은 번거롭고 오히려 먼지와 세균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롤링맙은 일회용 롤 타입 청소포를 리필하고 발로 톡톡 돌리면 새 청소포가 쏙 나온다. 바닥이 더러워지면 그때그때 꺼내서 사용하면 된다. 바닥청소를 위해 허리 굽히고 청소포 갈아 끼우지 않아도 된다.


청소포는 한 번의 교체로 120회 사용할 수 있다. 정전기포, 습식포는 상관없이 모두 사용 가능. 기존 일회용 청소포는 헤드 부분에 청소포를 고정해 버려지는 면적이 많았다. 그러나 롤링맙은 청소포 전면적을 사용해 낭비되는 부분이 적어 가성비가 뛰어나다. 패드 역시 특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청소포를 가져다 대기만 해도 잘 붙고, 힘을 주어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청소가 끝나면 툭툭 뜯어서 버리면 끝! 보관법도 롤러에 끼워 두면 끝!

청소포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정전기포와 습식포로 나눌 수 있다. 정전기포는 청소기가 빨아들이지 못하는 각종 먼지, 이물질까지 잡아내는 정전기 유도 특수 코팅이다. 습식포는 뛰어난 세정력을 가진 청소포로 찌든 때와 먼지까지 한번에 처리한다. 특히 미세먼지 많은 날 물걸레 청소를 하면 효과가 좋다. 흡수력이 뛰어난 셀룰로오스계 원사를 사용한다. 청소 환경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사용하면 된다. 시간을 절약하는 집 안 청소, 순식간에 교체되는 청소포로 쉽고 빠르고 깨끗한 청소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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